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참도 나마쿠라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작중 시치카와의 상성이 최악인 칼인데, 허도류는 어차피 참격을 피하거나 비껴내는 식으로 애초에 칼날에 맞지 않는 식으로 싸우기 때문에 나마쿠라의 특성이 거의 의미가 없기 때문.[* 애니에서는 생략되었지만 소설에서 토가메가 참도를 가장 먼저 수집하러 온 것도 이 때문이라는 묘사가 있다.] 그래도 나름 위기감 있는 전투가 가능했던 것은 그 날카로움이 순전히 발도의 속도를 높이는 쪽으로만 부각되었고 무엇보다 '''참도의 사용자인 [[우네리 긴카쿠]]가 강했기 때문이다'''.[* 그가 사용하는 발도술인 영섬은 좁은 거리에서 일직선상에 있는 상대를 절명시키는데 특화된 기술이었으며, 그가 영섬을 시전하는데 썼던 참도가 영섬과 매우 궁합이 잘 맞는 칼이어서 엄청난 시너지가 나왔던 것. 여기에 긴카쿠 본인이 자신의 기술을 최적으로 살릴 수 있는 좁은 골방 안에서 농성전을 펼치니 우회, 기습조차 완전히 차단된 상태에서 긴카쿠의 최적 공격범위 안으로 알아서 들어가야만 한다. 그러니 긴카쿠 급의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설프게 참도를 써봤자 어중간한 실력자들은 쉽게 상대할 수 있어도, 변체도를 포함한 칼을 전문으로 파괴해오는 시치카 수준의 괴물을 당해낼 순 없었을것이다.] 쇼군가의 측근 중 하나가 들고왔을 땐 별다른 기술도 없이 간단하게 파훼당했다. 다만 칼과 칼이 필연적으로 부딪치게 되는 검사와의 대결에선 박도 하리와 더불어[* 다만 하리의 경우 칼이 부서지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는 전제가 필수적이다. 하리 자체가 조금이라도 궤도가 엇나가면 산산조각나 버리는 약한 칼이기 때문.] 절대적으로 유리한 칼이기도 하다. '''칼이든 뭐든 죄다 베어버리기 때문에.''' '뭐든지 베어버리는' 참도 나마쿠라와 '절대 부러지지 않는' 절도 칸나가 서로 부딪히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작중에서 ''''변체도로서의 완성도가 조금이라도 낮은 쪽이 모순 없이 패할 것이다.''''라고 언급되었다. 다만 참도가 더 나중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참도가 절도를 잘라버릴(=부러뜨릴)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되기도 했다. 여담으로 나마쿠라(鈍)는 [[http://jpdic.naver.com/entry/jk/JK000000065952.nhn|무딘 칼]]이라는 뜻이다. 말 그대로 [[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|명칭과 능력이 모순된 칼]]. [[분류:칼 이야기/변체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